[KOR] Young Adult QTin (May/June,2025)
[Korean] Young Adult QTin | US shipping
This is the Korean version of QTin
청년층에 특화된 간증으로 신설된 청년 큐티인을 영어로 번역한 큐티인 입니다.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QTin》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기 원하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화되기 원하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는 국내외 독자들에게 구속사적인 말씀묵상 운동을 전하고자 40여 명의 필진과 편집부가 섬기고 있습니다.
구속사적인 본문해설
성경의 원리를 삶의 전반에 적용하여 복음 안에서 경건한 성도의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묵상을 돕는 본문해설을 제공합니다.
평신도들의 진솔한 묵상간증
그날의 큐티 본문에 근거한 평신도들의 진솔한 묵상과 회개와 적용이 담긴 간증이 매일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그룹 큐티 나눔(GQS)
보다 깊이 있는 공동체 큐티 나눔을 위한 소그룹 큐티 나눔(Group QT Sharin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NIV 영어성경 본문 사용 * 맥체인 성경 읽기표 제공 (1년 동안 구약 1독, 신약과 시편 2독)
책 속으로:
저는 어릴 때부터 인정받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인정받을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도 저의 온 열심을 다해 일했는데, 제 눈에 열심히 일하지 않거나 빨리 포기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팀장님이 계셔서 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일했습니다. 야근이 즐거웠고, 퇴근을 해서도 빨리 출근하여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 1월 1일 묵상간증 중에서
From a young age, I enjoyed being recognized. I never missed an opportunity to gain recognition. At work, I poured my heart into my tasks, often judging and disregarding those I perceived as not working hard or giving up quickly. With a supportive and encouraging team leader, I studied and worked diligently without needing to be told. I even looked forward to working late and often thought about going in early.
- 《QTin》 ‘January 1 Testimony’
남이라면 안 보고 살면 그만인데, 가족인 새아빠를 매일 마주하는 것은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그것도 성품으로 참았습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니, 과거의 아픔과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폭발해 저에게 신체화 증상과 환시와 환청이 찾아왔습니다. 온몸이 아프고 여기저기에서 죽은 사람이 보이며 누군가 자꾸 제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아 불안과 공포가 늘 따라다녔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살기가 어려워 직장도 관두고 조용히 죽으려고 했습니다. 당시 소그룹 리더를 맡고 있었음에도 공동체에 제 상황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 1월 2일 묵상간증 중에서